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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문화충전 <천원의 행복> 2만번째 관람객 탄생
- 작성일2008-07-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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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주성)이 기획한 2007 서울시민 문화충전 <천원의 행복> 이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늘리고, 보다 살맛나는 ‘문화서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문화충전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은 입장료 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무대로 각계각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총 8회의 공연동안 14만 여 명이 신청, 20,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다녀갔다. 행운의 2만 번째 관람객은 상계동에 거주하는 이희자, 최선희 모녀에게는 1년 동안 <천원의 행복> 공연에 4인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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