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안내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티켓 오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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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티켓오픈 일정 : 2022.8.17.(수) 14:00
공연정보
· 공연명 :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 공연일시 : 2022.10.8(토) ~ 10.15(토)
월-목 7.30pm, 금-토 3:00pm, 7.30pm, 일 3:00pm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Cast
- 김주원, 김현웅, 김희현, 윤별, 임정희, 고상지밴드
· Creative Team
- 예술감독 김주원, 대본 및 연출 추정화, 안무감독 유회웅, 음악감독 고상지, 의상감독 정윤민, 스페셜 안무 신무섭, 이정윤
무대감독 조은진, 조명감독 임재덕, 음향감독 김경민
· 티켓가격 : VIP 7만원, R 5만원, S 3만원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예매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옥션, 티켓링크, 클립서비스, 11번가, 위메프
공연소개
사랑과 이별의 파노라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탱고는 3분의 사랑이에요.”
밀롱가 ‘Su tiempo’를 찾게 된 그녀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한다. ‘3 Minutes’은 두 파트너가 탱고음악으로 춤을 추는 시간 ‘3분’을 의미하며,
그 시간 안에 만남과 사랑, 이별의 서사를 담아내는 완전한 교감의 탱고 춤을 춘다.
전통과 파격…관객 사로잡은 발레
- MBN -
김주원의 탱고발레, “농밀한 무대로 관객 흡입”
-파이낸셜뉴스 -
탱고의 강렬함과 재즈의 끈적함이 빚는 치유의 시간 ‘김주원의 탱고 발레’
- 서울신문
2019년 전 회차 매진으로 주목을 받은 화제작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이 다시 돌아온다.
세종 S씨어터 기획 시리즈 ‘컨템포러리 S’의 초대 작품으로, 2019년 초연 시 7회 전 회차 매진기록을 남긴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가 2022년 다시 돌아온다.
2022년 버전은 재공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새로움과 완성도로 무장했다.
강렬한 음악과 춤, 그리고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
스타 출연진 ·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작품
정상의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인 두 명의 스타
- ‘예술감독 겸 발레리나 김주원’ x ‘음악감독 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만남
탱고와 발레. 그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한 이 시대의 아티스트, 김주원.
탱고의 감성을 담은 아티스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정열적이고 또 섬세한 춤과 음악은
우리를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탱고의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대본 및 연출에 추정화 연출, 밀롱가 가수로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합류
최근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깊이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추정화 연출, 그리고 대중음악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밀롱가 가수역으로 합류하여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한다
S씨어터에서 펼치는 새롭고 실험적인 무대 - 컨템포러리 S 시리즈
화제작으로 다시 만나다.
2019년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을 시작으로, 2020년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 2021년 이머시브 사운드 연극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그리고 2022년 이희문 쏭폼스토리즈<강남 오아시스>까지. 창의적인 시도가 무한한 가변형 극장 S씨어터의 특성을 활용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매년 ‘컨템포러리 S’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기획을 선보여왔다.
컨템포러리 S 4년차를 맞이하여, 2022년 신작과 함께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을 선정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인다. 그 작품이 바로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이다.
시놉시스
비가 내린다. 시간이 멈춘 자리에서.
세상의 끝. Su tiempo
한때 음악과 탱고 그리고 격정적인 사랑이 숨 쉬던
이곳의 시간은 왜 멈춘 걸까.
그리고 비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춤과 노래, 술과 멈춰버린 누군가의 기억 속에
가수는 어느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Red, Black, 그리고 Blue가 엮어내는 가슴 아픈 이야기 속에
멈춘 시간을 풀고, 내리는 비를 멈출 연주는 계속되는데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할 단 하나의 출구를 그들은 찾을수 있을까?